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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롯데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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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샤넬 등 온라인 위조품 활개...1만8000건 판매 중지 |
2019-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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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지난 4월 한 달 동안 '온라인 위조상품 재택 모니터링단'이 오픈마켓 등 온라인에서 위조상품 유통 게시물을 적발, 1만8105건을 판매 중지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재택 모니터링단은 유명상표와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여성의 노하우를 활용해 위조상품 적발 비율을 높이고, 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 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복귀를 돕기 위해 모든 인원을 여성으로 구성했다.
판매 중지된 상품 종류를 보면 가방이 56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발 4609건, 의류 4121건, 지갑 1220건, 시계 1661건 등의 순이었다. 위조상품 유통이 많은 상표는 구찌(2548건), 루이뷔통(1971건), 샤넬(1759건), 나이키(927건), 발렌시아(861건) 등이었으며, 침해당한 상표 수는 모두 210개에 달했다.
재택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30대 A씨는 "출산과 육아로 인해 직장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는데, 모니터링단으로 일하면서 위조상품의 온라인 유통이 매우 심각한 문제임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특허청은 올해 10만건 이상의 위조상품 게시물을 단속할 예정이며, 기획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온라인 위조상품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목성호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상표권 침해뿐 아니라, 지난 3월에 발족한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을 통해 특허, 영업비밀, 디자인 등 산업재산권 침해 전반에 대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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