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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광주충장로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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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루이비통 등 명품업계 가격인상 단행 |
2017-11-06 |
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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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루이비통, 구찌 등 명품업계가 혼수철을 앞두고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지난 5월과 9월에 이어 이달부터 주요 품목의 가격을 최대 30% 인상한다.
‘코코핸들 미디엄 리자드’의 경우 기존 476만원에서 615만원으로 29.2%나 올렸고, 결혼예물로 꼽히는 ‘클래식 라인’은 최대 13% 올렸다.
루이비통도 일부 품목의 가격을 평균 5% 가량 인상했다. 인상 폭이 가장 큰 제품은 클루니 BB(모노그램)로 기존 224만원에서 238만원으로 6.25% 올랐다.
특히 클루니 라인은 결혼 예물 가방으로 인기가 높은 만큼 혼수철을 노린 가격 인상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포쉐트 메티스(모노그램)은 기존 214만원에서 220만원으로 2.8%, 크로아제트는 191만원에서 198만원으로 3.7%, 네오노에는 167만원에서 175만원으로 4.8% 정도 올랐다.
앞서 구찌코리아는 최대 9%, 발렌시아가 최대 30%, 디올도 최대 20% 씩 주요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한국 소비자를 ‘호갱’ 취급하는 것 아니냐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이들이 ‘본사의 방침’을 공통적 이유로 내세우면서 한국 시장만이 아닌 전 세계 공통으로 이뤄진 결정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에도 번복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기 때문.
업계 한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상이 주로 국내 결혼 시즌에 맞춰 이뤄진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본사의 방침으로 전 세계 공통으로 이뤄진 결정이라지만 유독 한국에서 가격인상이 자주 이뤄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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