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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광주충장로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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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불황에도 명품 시계 성장 잠재력 크다" |
2016-03-21 |
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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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 월드 2016' 개막]
파텍필립·위블로·브라이틀링… 1500여개 브랜드 신제품 선봬
세계 최대 시계·보석 박람회인 '바젤 월드 2016'이 스위스 바젤에서 지난 17일(현지 시각) 개막했다. 1917년 첫 행사를 시작해 올해 100주년을 맞은 이 행사는 24일까지 세계 1500여개 브랜드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주최 측인 스위스 전시업체 MCH그룹의 르네 캄(Kamm) 대표는 "시계·보석 산업은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큰 도전에 직면해있지만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스위스 전시위원장인 프랑소와 티에보(Thiebaud) 티쏘 회장은 "지난해 스위스 시계 수출이 3.3% 하락했지만, 앞으로는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바젤월드에 관람객 15만여명과 취재진 4000여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파텍 필립·위블로·제니스·브라이틀링·태그호이어 등 주요 시계 명품업체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항공시계로 유명한 브라이틀링은 기존 시계가 쓰지 않던 신소재인 브라이트라이트로 시계 케이스(본체)를 만들어 티타늄보다 3.3배 가볍고, 금속보다 5.8배 단단한 '어벤저 허리케인'을 선보였다.
파텍필립은 기존에 가장 인기 있는 2개의 컴플리케이션(시계의 복잡한 기능)을 동시에 넣은 제품들을 내놓았다. 이 제품들은 24시간대를 대표하는 도시 이름을 모두 표기하는 '월드 타임' 기능과 1초 이하의 시간·속도 등을 측정하는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담겨 있다.
위블로는 사파이어로 만든 500개 한정판 '빅뱅 유니코 사파이어'를 출시했고, 태그호이어는 오차를 없애는 '투르비옹' 기능과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동시 탑재한 '까레라 호이어-02T'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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