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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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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명품' 소유한 한국인, 일본보다 많아…의류·가방 가장 선호 |
2015-10-19 |
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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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 2015년 상반기 아시아태평양 14개국 소비자 대상 실시
500달러 이상 고가품 소유…중국·홍콩 이어 3위, 일본은 57%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일본 소비자보다 명품을 더 많이 소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마스터카드는 15일 2015년 상반기 아시아태평양 14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사한 ‘소비자 구매 우선 순위 조사’(MasterCard Survey of Consumer Purchasing Priorities) 결과, 500달러 이상의 고가품을 소유하고 있다고 응답한 우리나라 소비자는 응답자 전체의 67%였다. 이는 중국(81%)과 홍콩(75%)에 이어 3위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인당 국민소득(GDP)이 더 높은 나라이지만 고가품 소유비율은 56%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가장 고가품 소유비율이 낮은 나라는 베트남(14%)였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소유한 고가품은 명품 의류·피혁 제품으로 나타났다. 이어 IT 기기(24%), 명품 신발 및 액세서리(23%), 보석(21%), 고가 시계(17%)가 그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충동구매보다는 어느 정도 고민을 거쳐 고가품 구매를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음에 드는 고가품을 보고 그 자리에서 구매를 결심하는 비율은 14%에 불과했으며 응답자의 54%가 한 달 정도 시간을 가지고 고민한 후 구매한다고 밝혔다. 사전 정보 수집 경로로는 응답자의 52%가 ‘온라인 블로그 후기’를 꼽았다. 이는 전체 아태 지역에서 ‘지인의 추천’이 4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과는 차이가 있다.
아울러 앞으로 12개월간 고가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한국 소비자들은 평균 미화 3304달러를 소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나 14개 국가 평균 소비 예상치인 2900달러를 웃돌았다. 이는 작년 동기 응답치인 2864달러보다 약 16% 정도 상승한 수준으로, 고가품 구매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소비자 구매 우선 순위 조사는 마스터카드가 정기적으로 아태지역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과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는 2015년 5월부터 6월까지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은행 계좌를 소유한 18세~64세 대한민국 남녀 421명을 포함한 아태지역 소비자 75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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