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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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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 "압력에 굴복 않는다" 용기·야망 담겨 |
2015-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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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는 1860년대 탄생한 스위스 시계회사다. 우리나라에선 30~40대 젊은 남성들에게 단연 인기가 높은 시계 브랜드이기도 하다. 태그호이어 브랜드는 특히 모터레이싱 팀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기존 시계 회사들이 잘 하지 않던 일들을 해내며 오랜 관습을 깨뜨렸고, 그 결과도 상당히 획기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태그호이어 시계들은 이를 통해 탁월한 정확성을 갖추게 됐고, 브랜드의 모터레이싱 DNA와 그 드림팀 안에 속한 선수들이 가진 팀워크, 정신력, 용기, 그리고 야망 등 핵심 가치를 모두 시계에 담을 수 있게 된 것이다. 태그호이어 브랜드의 슬로건은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복하지 않다(Don't Crack Under Pressure)'다.
7월 들어 있는 각종 기념일과 행사에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태그호이어 측은 이 같은 태그호이어의 DNA가 잘 반영된 '까레라 헤리티지 스몰세컨드 39㎜'를 추천했다.
이 제품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까레라만의 전설적인 역사를 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까레라 헤리티지 컬렉션은 태그호이어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상징적인 시계로 모터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포르쉐의 까레라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워치 메이킹 전성기의 향수를 담은 고전적인 요소들은 까레라 헤리티지가 추구하고자 하는 과거의 전통과 미래의 혁신에 대한 조화를 가장 이상적으로 표현한다.
음각으로 표현된 태그호이어 로고, 아름답게 빛나는 블루컬러 핸즈 그리고 1945년대 초기의 호이어 워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라비안 숫자 인덱스는 오랜 전통과 역사가 담긴 까레라 컬렉션의 상징성을 표현해 준다.
또한 시계 다이얼 또는 케이스를 인그레이빙 한 뒤, 에나멜 층으로 덮는 플랑케 기법을 사용하여 완성된 다이얼은 섬세하면서도 동시에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정장 혹은 캐주얼 어느 의상에나 잘 어울린다.
여성과 남성에게 모두 잘 어울리며, 블랙과 화이트 다이얼 버전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 악어가죽 스트랩과 스틸 소재 팔찌형(브레이슬릿)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소공 부티크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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