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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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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샤넬같은 가격 조정“필요없다” |
2015-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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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모에헤네시루이비통이 14일(화) 전 세계 제품 가격을 조정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프랑스 경쟁사 샤넬이 최근 유럽 내 가격은 올리고 중국 내 가격은 낮추면서 LVMH도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 바 있다.
루이비통 디자인총괄 인터뷰(2) 장-자크 기오니 LVMH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콘퍼런스콜에서 “통일된 가격 구조가 말이 되지 않는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과 업계 관측통들은 지난 몇 주 간 LVMH의 가격 전략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번달 샤넬이 여러 유명 핸드백 가격을 유럽에서는 올리고 중국에서는 낮춘 데 따른 것이다. 유로화 약세로 인해 벌어진 유럽과 아시아의 가격 차이를 없애려는 노력이었다.
당시 샤넬의 정책은 전반적인 럭셔리 산업의 선구자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여겨졌다. 달러화 및 다른 통화에 대한 유로화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파리, 베이징, 뉴욕의 럭셔리 브랜드 제품 가격이 크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핸드백 가격은 항상 유럽 외 시장에서 더 비쌌지만 지금의 가격 차이는 역사적 기준보다도 훨씬 크다.
루이비통, 샤넬같은 가격 조정 "필요없다” 샤오미가 ‘멀티탭’에 집착하는 이유 부동산시장 활성화에 발벗고 나서는 중국 샤넬 가격 인하, 브랜드 가치 올린다? 연봉협상을 앞둔 당신, 이걸 제안하라 유로화 약세와 중국의 높은 수입 관세로 인해 주요 시장인 중국 본토 소비자들이 느끼는 가격 차는 더 커졌다. 이는 중국 소비자들이 유럽 여행 중 럭셔리 제품, 특히 핸드백을 대량으로 사들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가격 차이는 암시장을 키웠다. 개인 구매자들이 해외에서 구매한 제품을 타오바오 같은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되파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오니는 LVMH의 가격 정책에 관한 결정을 서둘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 매출에 대해 이야기하며 “통화가 초래한 일은 통화가 해결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월요일 LVMH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6% 증가한 83억 유로(약 9조6,680억 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매출은 72억 유로였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환율 효과로 비롯됐다. LVMH는 환율 효과, 인수, 처분을 제외하면 매출이 3%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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