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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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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 "연말 셀프기프팅족이 선호하는 선물 1위" |
201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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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황으로 개개인의 스트레스가 높아짐에 따라 자기 보상차원에서 자신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한 해를 열심히 보낸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셀프기프팅(Self-gifting)족’이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달 22~23일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자신을 위한 연말 선물을 준비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고객이 95%였다. 설문 대상은 20~60대 방문고객 1000명이다. 선호품목 1위와 3위는 각각 명품백(21%)이 차지했다. 2위는 코트(19%), 3위는 화장품·향수(10%)다.
지난해에는 96%가 자신을 위한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고 답변했다. 셀프기프팅이 새로운 소비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선호품목 순위는 1위는 명품백(22%), 2위는 프리미엄 패딩(20%), 3위는 화장품·향수(15%)였다. 선호품목 2위가 프리미엄 패딩에서 코트로 바뀐 이유는 이번 겨울이 지난해대비 따뜻했기 때문이다. 패션업체들도 주력 상품으로 패딩 대신 캐시미어나 앙고라 등 고급 소재 코트를 선보였다.
선물구매 예상비용은 평균 35만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설문결과(평균 48만원)보다 10만원 이상 낮아졌다. 회사 측은 “셀프기프팅은 어려운 경기 상황으로 지난 1년간 절약하며 지낸 자신에게 보상한다는 개념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소비 심리가 여전히 풀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셀프기프팅족을 사로잡기 위한 마케팅에 돌입했다. 지난 12일 최우수고객에게 발송한 전단지는 명품브랜드 가방, 코트, 화장품·향수 등 셀프기프팅 관련 설문조사에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상품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평상시에는 품목할인 등 가격 이점이 큰 상품 위주로 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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