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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광주충장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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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명품시계, 남성 소비력 증가에 ‘나홀로 고공행진’ |
2014-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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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시계의 성장세가 나날이 두터워지고 있다.
실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올 1월부터 7월까지 매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백화점 전체 매출의 신장세는 큰 변화를 보이고 있지 않지만, 명품시계 매출은 10% 가까이 늘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백화점의 성장세 둔화와 함께 결코 꺾이지 않을 것 같던 명품 잡화 수요마저 주춤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명품시계’의 성장세는 멈출 줄 모른다는 것.
명품시계는 최근 몇 년간 두 자릿수 이상 매출이 신장하며 2년전 보다 30%나 매출이 늘었다. 이 기간 9% 신장에 거친 명품잡화보다 3배이상 높은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명품 신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여성이 주 고객인 명품잡화와 달리 명품시계의 매출 성장은 남성고객의 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 이는 남성들이 남들과 차별화된 상품,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가치소비’가 확산되면서 명품시계로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업계는 판단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경우, 전체의 20~30% 정도에 불과한 남성고객이 명품시계에서는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소비력이 어느 상품군 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다, 최근 금값 상승으로 반지나 목걸이 등 보석류보다 명품시계를 예물로 찾는 신혼부부가 증가하고, 다른 상품에 비해 가치가 크게 하락하지 않는 등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도 최근 인기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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