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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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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연초부터 名品백 25% 인상 |
2014-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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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名品) 에르메스의 '켈리백' 가방 가격이 이달 중 개당 1053만원 안팎에서 1310만원으로 25% 정도 대폭 인상된다.
에르메스 코리아는 "개정된 세법에 따라 올해부터 수입 신고된 제품 가격에는 개별 소비세(일종의 '가산세' 개념)를 추가 적용해야 한다"며 "올 1월 중 가격을 올릴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200만원을 넘는 고가(高價) 가방에 부과되는 개별 소비세는 가격에서 200만원을 초과한 부분에 대해 20%의 세금을 매긴다. 가격이 1000만원짜리일 경우, 200만원을 제외한 800만원에 대해 세금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패션·명품 업계에서는 루이비통 샤넬 등도 곧 가격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부 명품 브랜드는 이미 가격을 인상했다.
이탈리아 브랜드 프라다는 지난달 말 평균 5%, 프랑스 브랜드 샤넬은 지난해 11월에 지갑과 가방, 액세서리 등 40여개 제품 가격을 최고 20%까지 올렸다. 살바토레 페라가모도 12% 넘게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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